피오피와 폼아트

시간표 피오피

생각제곱 2011. 3. 7. 23:08

 저녁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피오피 해준 미용실에서 걸려온 전화

시간표를 써 줄 수 있냐고...

 

그래서 전화로 내용만 듣고 받아적어서 저녁에 잠시 만들어줬습니다.

4절 크기이고, 만원 받기로 한...

 

내일 그 미용실 가져다주고 맡겨둔 돈 찾아오면 됩니다.

배워두니 쓸만하네요. 하루 반찬값은 되는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