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며

수상 영재되다!!!

생각제곱 2011. 4. 14. 14:57

 어제 복현초등학교에서 6학년 7명, 5학년 13명으로 구성된 영재학급의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모인 아이들모습... 얼굴 생김새로 보면 영 아닌 아이들도 참 많습니다.

 

 

 

 올해 새로 부임한 여자 교장선생님입니다.

아담스미스의 생산의 3요소가 예전에는 "토지"," 노동", "자본" 이었는데, 요즘은 하나가 더 추가된답니다.

"지식"

공부를 잘 해야 잘 산다는 뭐 그런 논리...

거기다 한술 더떠서

 

요즘 아이들을 성공시키려면 4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답니다.

"할아버지의 재력, 아버지의 무관심, 어머니의 정보력, 아이의 머리"랍니다.

 

누가 만들어 냈는지 모르지만 참 인간다운 발상이란 생각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