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흙대파 수경재배
생각제곱
2013. 12. 17. 21:08
슈퍼마켓에서 사온 파뿌리 부분을 흰 줄기부분을 조금 남겨 자른 후 물에 담겨두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니 이렇게 많이 컸어요
달걀말이 할때나 곰탕먹을때 파 조금씩 필요하면, 이것 잘라 쓰면 딱 좋을듯...
파를 사오면 늘 뿌리부분은 잘라 깨끗히 씻어 멸치육수낼때 넣어 끓이곤 했는데, 이렇게 물만 줘도 파란 잎이 자라나 먹을 수 있게 되니 훨씬 더 나은 듯 합니다.
싱싱한 파를 두어주 먹고 뿌리는 잘 씻어서 육수낼때 쓰면 일석이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