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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농사 어떻게 지을까요? (40탄 입학식)
생각제곱
2006. 3. 6. 13:17
두 아이 입학식 마치고 몸살이 나는 바람에, 이제야 겨우 글 올립니다.
입학식 한 날은 3월 2일
아침 10시에는 둘째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추웠어요. 다행히도 교실에서 먼저 모여서 키도 맞추고, 줄도 서고, 운동장으로 나가서 교장 선생님 한말씀 듣고 모두 집으로...
어머니 모임은 추후에 있을 예정이라네요.
잠시 회사 들렀다가, 2시에 있는 딸아아 중학교 입학식에 갔습니다.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이 꽤 많이 왔더라구요
안가면 우리 아이 섭섭해할 뻔 했습니다.
낮이 되어도 얼마나 춥던지...전 덜덜덜 떨었습니다.
강당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난방이 안되었구요. 사람들의 온기로 그냥 바람만 피할 정도였어요
미션스쿨 답게 목사님 기도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입gkr,,g,,,dddddd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