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행사에 쓰려고 만든 예수님 모형입니다.
제일 먼저 목사님이 한장 ㅎㅎㅎ
은영이가 찍는데, 지현이와 샛별이가 같이 찍자고... 뒷 배경이 좀 그렇죠? 그래서 배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배경이 좋으니까 넘 좋죠?
수상이 모습입니다. 수상이 머리위의 손은 예수님 손이 아닌 목사님 손 ㅎㅎㅎ
유용미 선생님입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한 그 사실에 넘 놀랐어요. 여기 카페에 올릴 줄 몰랐죠? ㅎㅎㅎ
선택이 활짝 웃고 있군요.
유용옥 선생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들때 가장 많이 수고하신 선생님입니다. 예수님 얼굴도 정말 잘 만들었죠?
예쁜 인영이, 할머니랑 목욕탕 가지 않고 교회로 나와 준 멋진 하나님의 딸입니다.
솔이, 인영이랑 같은 4학년입니다. 처음엔 정말 얌전할 줄 알았는데, 완전히 속았다는 ㅋㅋㅋ
기쁨입니다. 내가 카페에 올릴 줄 몰랐지롱? 목사님께서 올리라고 하셨으니까 나 원망하지 말기.
노래를 잘 부르는 강현이, 노래방 기계로 백점을 두번이나 냈다는 천방지축 강현입니다.
강현이 누나 현지, 의젓한 누나일줄 알았는데, 동생 보살필때는 제외하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아이랍니다.
샛별입니다. 솔이가 샛별이 뺨을 마구 주무르고 있네요. 착한 언니죠?
은비라고 했던가? 미안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 다음주엔 꼭 인영이랑 같이 교회로 와라. 알았지? 지현아, 이름 틀렸으면 댓글 좀 달아줘, 내가 고칠께.
샛별이는 언니의 장난도 늘 웃음으로 받아넘기죠. 이쁜 샛별이
아무도 내 사진 안찍어줘서 셀카 했습니다.
그래서 인영이가 찍었는데, 살짝 흔들렸나봐요. 저 손은 솔이 손 ㅎㅎㅎ
예수님이랑 함께 사진찍기는 참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ㅎㅎㅎ 틈 날때마다 한번씩 앉아서 사진도 찍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