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다 눈이 왔다. 2001년 1월 7일 새벽에 눈이 왔나 보다. 그래서 교회 가는 길에 보니 눈이 무지 많이 와 있었다. 또 눈이랑 비가 섞여서 얼음 쉐이크가 만들어 졌다. 너무 높았다. 그래서 양말이 조금 배렸다. 복현동에도 눈이 왔을까?? 눈이 녹아서 눈사람은 못 만들었지만 참 재미있었다. 눈은 모레 까지 온다..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구내염에 걸린 내동생 일기-구내염에 걸린 내동생 수상이 1월 8일 수상이가 구내염에 걸렸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수상이 입에 약을 뿌리고 주사도 맞고 코도 뺐다. 아파서 밥도 안 먹고 아이스 크림만 먹었다. 어머니께서는 수상이 아픈게 제일 힘들다고 했다 구내염에 걸린 수상이......흑흑 그래서 나랑 같이 음식..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우방 타워랜드 제목: 우방타워랜드 갔던일 10월3일 화요일 맑음 우방타워랜드에 갔다. 개구리도 타고 춤추는 비행기도 타고 풍선도 타고 회전 목마도 타고 알라딘도 하고 기차도 탔다. 이렇게 해서 재미있는 6가지 기구를 탔다. 개구리는 올라갈때는 안 무서웠고 내려올 때 무서웠다. 춤추는 비행기는 아주 재미있었..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아파서 병원 갔다가 학교 갔던 일 제목: 아파서 병원 갔다가 학교갔던 일 10월 19일 목요일 흐림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학교에 늦게 갔다. 오늘은 피아노와 윤선생을 하는 날이다. 학교에서 대회가 있다해서 동요부르기를 했다. 동요부르기는 어머니께서 성악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서 성악 선생님께 배웠다. 성악은 처음 하는게 아니라 ..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레고 만들기 제목: 레고 만들기 10월 4일 수요일 맑음 레고로 병원을 만들었다. 어려운 것은 어머니께서 도와주시고 쉬운 것은 혼자 했다. 그래서 오늘 완성했다.만드는데 6시간 걸렸다.좀 지겨웠지만, 재미있었다. 2층을 만드는데 좀 어려웠다.레고를 만들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윤선생 영어 테이프를 틀어 주셔서 ..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과학 실험 제목: 과학 실험 2000년 9월 5일 화요일 맑음 학교에서 과학 실험을 배웠다. 알콜 램프에 있는 심지에 불을 붙여서 뚜껑을 닫으면 불이 꺼지는 것도 배웠다. 그리고 알콜램프말고 딴 알콜로 바가지깉이 생긴 조그만데 그 알콜을 넣어 불을 붙여 소금을 넣었다.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소금이 튀기면..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독버섯 제목: 독버섯 8월 29일 화요일 맑음 그저께 카틀레아 화분에 독버섯이 피었다. 노란 독버섯은 동그랗고 탁구공처럼 생겼다. 어제 가보니, 동그란 공모양이 우산처럼 변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시들어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쓰레기통에 버리셨다. 그 독버섯이 자라는 두칸짜리에 있는 난..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강에 갔던 일 제목: 강에 갔던 일 2000년 8월 19일 토 맑음 강에 갔다. 아버지 회사의 사람들과 강가에 갔다. 옷을 가지고 가서 수영도 했다. 사진을 찍자마자 서로 물을 뿌렸다. 나에게도 누가 물을 뿌렸다. 모두 다 옷을 버려서 차도 버렸다. 아침에 튜브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어버려서 튜브를 빌렸다. 물이 낮고 튜브..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원더랜드 공개수업 제목: 원더 랜드 공개수업 2000년 8월 18일 금 비 원더랜드에서 공개 수업을 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어머니께서 수상이 찌찌 먹어야 한다고 해서 참고 왔다. 샌드위치를 만들때 선생님께서 영어로 말하셨다. 영어를 거의 알아 들었지만, 영어로 샌드위치를 만드니깐 맛있고 재미있었다. 8월 22일날 또 가.. 딸아이의 일기 2005.05.07
이산 가족 상봉 제목: 이산가족상봉 2000년 8월 15일 화 맑음 50년 만에 만난 할머니가 너무너무 반가워서 울고 있다. 8월 15일이 광복절이기 때문에 남한에 있는 사람과 북한에 있는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해 주셨다고 한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안 죽고 만났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 나도 어머.. 딸아이의 일기 200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