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도라지가 중국에서 수입이 되지 않아서 어떤 도라지를 사도 국산입니다. 대신 가격이 좀 비싸졌고, 잔뿌리가 많고 가늘어서 다듬기가 좀 힘들어요
가늘게 채썰어서 소금에 잠시 절여두었다가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고추가루로 색깔을 냈습니다 .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식초,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을 넣고 만들어둡니다 .식초와 설탕은 동량입니다.
잘 버무려서 담습니다. 새콤한 것이 입맛이 돌아요. 중국산보다 쓴맛은 훨씬 덜합니다. 역시 우리몸엔 국산이 좋은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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