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일학교 2부순서(과자그림그리기)

생각제곱 2010. 6. 6. 21:43

오늘 예배는 학년별로 줄 맞춰서 앉았습니다.

 

샛별이는 어젯밤 탕수육 먹고 체해서, 오늘 샛별이랑 같이 오기로 한 친구 두명도 같이 못왔네요.

 

어제 토요전도 나가서 꼭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폰도 꺼져있더라구요

 

다음주 샛별이가 다 나으면 함께 오겠죠?

 

윤재는 아침 일찍 잠 깨워뒀는데, 또 잤나봐요.

 

찬우랑 진우 데리고 오기로 했는데, 전도한 아이들이 슬슬 결석도 하기 시작하네요

 

결석하지 않도록 주중 전화심방이랑, 이번 수요일 학교 앞 전도 나갈거니까, 한번 더 얼굴도장 콱 찍어와야겠어요 

 

 

 

공과공부를 마치고, 과자에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초콜렛 펜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안집사님께서 엄청 수고를 많이 해주시네요.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말입니다. 예쁜 아이들이죠?

 

 

오늘 새로 온 친구 김상우입니다. 김승아의 쌍둥이 동생인데 일분 늦게 태어났다고 하네요. 오빠처럼 의젓하답니다.

예전에 다른 교회 다녀봤다는데, 우리 교회가 재미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앞으로 결석 안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예진이에요. 지난주엔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는데, 오늘은 일찍 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진이 그림은 예진이를 닮았죠?

 

 

승아의 그림입니다. 뻥과자가 짱구를 닮았다고 짱구를 그린 승아. 아이디어가 끝내주죠?

 

 

지현이가 만든거에요. 과자를 마구 마구 부숴먹더니 물고기 잡아먹는 물고기를 만들었네요.

 

 

인영이는 그림을 그리라고 했더니 글씨까지 썼네요. 하나님 사랑해요 라고

인영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받으셨을거에요. 넘 예쁜 아이죠?

 

 

왈가닥 솔이가 그린 입니다. 얻어터져서 쌍코피 터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수상이가 아직도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하늘이의 그림, 뭐 같은가요? 2학년이라서 확실히 다르죠? 한학년 한학년 올라갈수록 그림이 더 구체적이 되어가네요.

 

 

상우가 그린 그림이에요 눈썹까지 그린 그림, 남자 아이가 그림을 참 상세하게 그렸죠?

 

 

유용옥 선생님의 그림, 아이들과 수준이 다르죠? 그래도 선생님은 시상에서 제외입니다.

 

 

 

 누가 가장 잘 그렸을까요? 한번 알아맞춰보세요.

과자 그림 그리기 참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