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절약 요리

민들레 김치

생각제곱 2012. 5. 1. 10:00

 

민들레는  간암세포 를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암세포 을 제거하는 실리마린 영양소가  있어 피로회복 숙취해소 에 좋다고합니다 .또 약용식물에 없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간기능에 좋으며 .민들레에 쓴맛은 열과 체기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변을 쉽게 나오게 하고 해열작용과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합니다.

종기등 염증에 좋습니다.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고 눈병에도 좋습니다.

소화불량, 위염, 변비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지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을 예방합니다.

당뇨, 고혈압에 효과적입니다.

천식, 기관지염, 위염, 위궤양, 대장염, 간염에 좋습니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관절과 신경통에 좋습니다.

 

피부 트러블을 없애므로 여드름, 검버섯에 좋습니다.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기력향상과 남성의 정력증강에 효과적입니다.

폐와 간을 튼튼히 합니다.

 

장복하면 흰머리가 검어지며 탈모가 예방됩니다.

 

 

뿌리채 캐와서 잎, 뿌리, 꽃대와 꽃으로 나눠서 잘 씻습니다.

 

 

꽃대와 꽃은 물기만 빠질 정도로 말리고, 뿌리는 바짝 말립니다. 청주에 담아 넉달후 건지면, 민들레 와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와인까지 만들지 못했습니다.

혹자는 20일 후에 설탕을 넣어 숙성시키면 된다고 합니다만, 그냥 쭈욱 넉달을 둘까 합니다.

 

 

잎과 꽃대는 소금물에 하루 절이고 씻어서 다시 소금물을 만들어 하루 더 절이고,  건진 다음 그냥 물에 담궈 잠시 뒀다가 물기를 빼둡니다.

 

양념은 북어대가리, 멸치, 다시마, 감초를 달인물에 멸치액젓을 넣고, 고추 가루, 마늘 다진것, 파 다진것, 쑥 효소, 조청을 넣고 한나절 숙성 시켜서 물기 빠진 민들레와 잘 버무려 담아둡니다.

 

소금물에 잘 우려서 쓴맛이 많이 빠졌지만, 아직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