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 동문 앞에 있는 작은 오니기리 집입니다. 오니기리보다 나가사키 우동의 국물맛이 더 좋은 집입니다.
비오는 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간 집인데, 오니기리 사먹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나가사키 우동은 직접 만든 육수를 써서 다른 집보다 맛있다는 말이 기억나서 한번 갔습니다.
애들은 오니기리를 좋아하지만...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우동이 맛있더군요
일본 느낌이 나는 맛입니다. 독특하고 매콤한 국물맛이 간단한 점심으로 제격입니다. 중국집 짬뽕에 비하면 양은 절반정도??? 남자들은 곱빼기 시켜야 할듯한 그런 양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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