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를 제외한 나머지 전골이 불 위에 오릅니다.
한번 끓고 나면 잘라둔 산 낙지를 가져와서 넣어줍니다.
곁들이는 반찬은 달걀말이.달달합니다.
쫀득쫀득한 죽...역시 달달합니다.
샐러드입니다. 가장 평범하고 다른 식당과 맛의 차이가 안나는 샐러드였습니다.
묵...짭조롬한 맛입니다.
잡채도 달달합니다.
작은 콩... 부드럽습니다
물김치 국물..시원하고 달달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와사비장
마지막으로 꽁치...그릴이나 오븐에 구운게 아니라 기름에 구운 꽁치지만 맛있었어요
이 집의 음식맛은 대체로 달달했지만, MSG를 적게 썼다는 것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아마 조미료대신 설탕으로 잡냄새를 잡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맛집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국수 (0) | 2013.12.20 |
---|---|
모듬회와 매운탕 (0) | 2013.11.20 |
지나간 여름을 그리워하며 물회를... (0) | 2013.10.14 |
모캄보에서 맛있는 팥빙수를... (0) | 2013.10.14 |
유나인 가츠돈과 매운 철판 돈까스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