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끓는점과 밀도차에 의한 혼합물의 분리를 공부하는 날입니다.
달걀을 소금물에 띄워서 상한 것과 싱싱한 것을 구별한다든가, 볍씨의 구별법 등도 다 이 성질을 이용한 것이죠
WHY 화학 책과 비교를 해보면 WHY는 그림이 좀 더 아이들 보기에 선명하고, 설명도 간결하고 쉽게 되어있는 반면 카툰화학은 아무래도 학습적으로 좀 더 접근한 책의 느낌입니다.
저학년 아이들보다는 고학년 위주의 아이들이 보기에 좋게 되어있답니다.
수상이는 WHY 의 광팬이었어요. 최근에 나온 몇권을 제외하고 전집을 다 샀는데요, 일년 내내 이 책만 읽었답니다.
수십번씩은 읽었을거에요
그런데 고학년이 되면서 카툰 화학을 더 재미있게 보내요.
성장과정인가봐요.
소설책도 글자가 작은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구요.
카툰 화학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라고 쓴 책이긴 하지만, 3학년은 흥미를 가질 정도는 아닌것 같구요 4학년 이상이면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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