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도 싱싱한 야채처럼... 최상의 품질을 위해 새벽3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매일같이 과일을 사과 두 상자 분량을 먹는 총각 사장 이영석! 대한민국 평당 최고의 매출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 이영석 사장 사업 성공기를 소설 형식으로 써서 요즘 베스트샐러 된 책 '총각네 야채가게'를 소개한다. 이 책에 실린 경영 방식이 스피치 기법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5가지를 비교하여 제시한다. 첫째! 신뢰를 구축하라. 총각네 야채가게를 찾는 손님은 하루에 천명 가량 인데 그 가운데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절반가량이다. 그리고 전화주문이 하루300건이 넘는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과 야채가게와의 신뢰와 만족의 관계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연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신뢰성이다. 청중이 연사에 대해 철저하게 믿을 때 다소 내용이 빈약하더라도 내용까지 온전하게 받아 들이게 된다. 둘째! 시선을 잡아라. '꽈리 고추나, 꼬오리 꼬오추' 꽈리 고추를 파는 아저씨의 독특하고 우스꽝스런 발음이 손님의 시선을 끄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영석은 원숭이 한 마리를 구입하여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원숭이도 맛 없는 바나나는 먹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치면서 팔았다.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열렬한 호응이 었다. 스피치도 시선을 끌어야 한다. 연사가 모든 역량을 발휘해 청중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 특히 서두에서 시각자료 사용, 재미있는 이야기,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 등을 이용해서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셋째! 눈높이를 맞춰라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비결은 품질에 있다. 최고의 맛과 최고의 신선도 게다가 서비스까지 발휘하여 까다로운 강남아줌마들을 사로 잡았다. 스피치에 있어서도 청중의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과연 청중의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 진정으로 청중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청중분석을 한 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청중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야 한다. 넷째! 배짱과 끈기로 승부를 건다. 좋은 과일을 고루려고 뒤집어 보고 잘라 보고 먹어보고... 그 탓에 터프한 도매상인들에게 얻어 터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때리면 때린대로 힘으로 맞서지 않고 배짱으로 맞섰다. 끝내는 절대 포기하지 않은 이영석씨를 그들이 인정해 줬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던 용기와 배짱 그리고 끈기가 그를 강하게 해줬다. 스피치도 마찬가지다. 배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전쟁에서 최대의 방어는 공격이다' 란 말이 있듯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배짱을 갖고 청중들 앞에 부딪쳐 보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말이다. 다섯째! 싱싱하게 말하라. 싱싱한 야채와 과일은 다양하고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에 충분했고 총각네 야채가게 젊은 직원들이 내 뿜는 뜨거운 열정과 싱싱한 에너지는 모든이의 가슴속에 시들어 가는 꿈과 열정을 흔들어 깨우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고도 남았다. 스피치도 싱싱한 야채와 과일처럼 살아 있어야 한다. 힘없는 말, 시들어 버린 말은 청중을 감동, 설득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발음, 눈빛, 표정, 음성, 내용 등을 싱싱하게 연출해 보자 |
출처 : 김태완의 웃음과 행복
글쓴이 : 엔돌핀-김태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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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도 싱싱한 야채처럼... 최상의 품질을 위해 새벽3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매일같이 과일을 사과 두 상자 분량을 먹는 총각 사장 이영석! 대한민국 평당 최고의 매출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 이영석 사장 사업 성공기를 소설 형식으로 써서 요즘 베스트샐러 된 책 '총각네 야채가게'를 소개한다. 이 책에 실린 경영 방식이 스피치 기법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5가지를 비교하여 제시한다. 첫째! 신뢰를 구축하라. 총각네 야채가게를 찾는 손님은 하루에 천명 가량 인데 그 가운데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절반가량이다. 그리고 전화주문이 하루300건이 넘는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과 야채가게와의 신뢰와 만족의 관계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연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신뢰성이다. 청중이 연사에 대해 철저하게 믿을 때 다소 내용이 빈약하더라도 내용까지 온전하게 받아 들이게 된다. 둘째! 시선을 잡아라. '꽈리 고추나, 꼬오리 꼬오추' 꽈리 고추를 파는 아저씨의 독특하고 우스꽝스런 발음이 손님의 시선을 끄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영석은 원숭이 한 마리를 구입하여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원숭이도 맛 없는 바나나는 먹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치면서 팔았다.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열렬한 호응이 었다. 스피치도 시선을 끌어야 한다. 연사가 모든 역량을 발휘해 청중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 특히 서두에서 시각자료 사용, 재미있는 이야기,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 등을 이용해서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셋째! 눈높이를 맞춰라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비결은 품질에 있다. 최고의 맛과 최고의 신선도 게다가 서비스까지 발휘하여 까다로운 강남아줌마들을 사로 잡았다. 스피치에 있어서도 청중의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과연 청중의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 진정으로 청중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청중분석을 한 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청중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야 한다. 넷째! 배짱과 끈기로 승부를 건다. 좋은 과일을 고루려고 뒤집어 보고 잘라 보고 먹어보고... 그 탓에 터프한 도매상인들에게 얻어 터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때리면 때린대로 힘으로 맞서지 않고 배짱으로 맞섰다. 끝내는 절대 포기하지 않은 이영석씨를 그들이 인정해 줬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던 용기와 배짱 그리고 끈기가 그를 강하게 해줬다. 스피치도 마찬가지다. 배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전쟁에서 최대의 방어는 공격이다' 란 말이 있듯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배짱을 갖고 청중들 앞에 부딪쳐 보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말이다. 다섯째! 싱싱하게 말하라. 싱싱한 야채와 과일은 다양하고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에 충분했고 총각네 야채가게 젊은 직원들이 내 뿜는 뜨거운 열정과 싱싱한 에너지는 모든이의 가슴속에 시들어 가는 꿈과 열정을 흔들어 깨우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고도 남았다. 스피치도 싱싱한 야채와 과일처럼 살아 있어야 한다. 힘없는 말, 시들어 버린 말은 청중을 감동, 설득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발음, 눈빛, 표정, 음성, 내용 등을 싱싱하게 연출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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