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이야기

[스크랩] 과일...얼려드세염^^

생각제곱 2005. 6. 12. 14:58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얼리기만 하면그대로 과일 얼음이 만들어진다. 입 안에서 살살 녹여 먹는 시원한 과일 얼음은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갈 때 가져가면 더욱 좋다.

과육 부분만 먹기 좋은 모양과 크기로 썬 뒤 얼린다. 씨를 모두 빼내고 얼리면 갈아서 먹을 때 더욱 편하다.
얼린 뒤에는 꼭지를 떼어내기 어려우므로 얼리기 전에 미리 꼭지를 딴다.
반을 잘라 씨를 깨끗하게 긁어낸 뒤 스쿠프로 동그랗게 떠서 얼린다.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얼린다.
껍질을 벗겨서 얼리면 까맣게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껍질째 얼린다. 껍질을 벗겨서 얼릴 때는 바나나 위에 레몬즙을 뿌리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아니면 쿠킹 호일이나 랩에 싸서 얼리는 것도 방법.
반을 잘라 과육만 발라낸 뒤 얼린다. 또는 반으로 잘라 그대로 얼린 뒤 나중에 숟가락으로 퍼 먹어도 맛있다. 자몽의 쓴맛이 싫은 사람은 위에 설탕을 뿌려서 얼린다.
껍질 벗겨 씨를 깨끗이 발라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씨를 모두 발라내면 먹을 때 편하고, 깔끔하게 얼릴 수 있어서 좋다. 링 모양으로 썰어 얼리면 먹을 때 링 안에 다른 과일을 장식할 수 있어 예쁘게 손님 대접을 할 수 있다.
껍질째 얼리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꼬치에 꿰어 얼리면 한 개씩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만든 뒤 얼린다고 바로 셔벗이 되진 않는다.
반쯤 얼었을 때 여러 번 긁어줘야 서걱서걱한 셔벗이 만들어지는 것.
요구르트나 우유, 꿀 등의 재료와 함께 섞어 만들면 더욱 특별하고 맛있다.



①과즙 짜기
오렌지는 반을 잘라 과즙을 짠다. ②과즙 걸러내기 오렌지 과즙에는 약간의 건더기가 있으므로 체에 걸러낸 뒤 오렌지 주스만 얼린다. ③긁어내기 반쯤 얼린 뒤 숟가락이나 포크로 긁거나 으깬다.



씨 제거 수박을 잘라 씨를 모두 뺀다. 씨가 남아 있어 과육과 함께 갈아지면 색과 맛이 떨어지므로 꼼꼼히 빼도록 한다.②수박 갈기 강판에 과육을 간다. 믹서에 넣고 갈아도 상관없다. ③긁어주기 갈아 만든 수박 주스를 반쯤 얼린 뒤 숟가락으로 긁어준다. 많이 긁어줄수록 부드럽고 맛있는 셔벗이 만들어진다.
 





1 멜론 셔벗 → 달고 상큼한 맛
멜론+오렌지 주스+생강즙+설탕

달지만 약간 밋밋한 맛의 멜론은 오렌지 주스로 상큼한 맛을 더할 것. 생강즙을 약간 첨가하면 멜론의 맛과 잘 어우러져 달고 향긋한 셔벗이 된다.

2 배셔벗 →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
배+플레인 요구르트+꿀+물


물기가 많은 과일인 배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 부드러운 맛을 더해준다. 물기가 많은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너무 물 맛만 나게 되므로 부재료를 섞는 게 훨씬 맛있다.


3 오렌지 셔벗 → 톡 쏘는 상큼한 맛
오렌지+탄산수+시럽+민트잎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이용해도 무방. 오렌지에 민트잎을 넣고 함께 갈면 더욱 향긋하고 상큼한 맛의 오렌지 셔벗이 만들어진다.

4 키위 셔벗 → 달콤쌉싸래한 맛
키위+요구르트+녹차 가루+물

키위의 신맛이 너무 강하면 요구르트와 녹차 가루 약간을 넣어 그윽한 맛을 낸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변비에 좋은 건강 간식이 만들어진다.
 
 
 


앙헬리또르
 

출처 : 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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