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이들 간식거리를 찾다가
단지속에 넣어둔 고구마 몇개 꺼내 채썰어 튀겨주었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고구마 스틱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그것만큼 색깔이 진하고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바싹거리며 단단하지도 않았지만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번 해 보세요.
고구마를 적당한 굵기로 채썬다.
기름에 튀겨낸다.
맛있게 먹는다.
너무 간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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