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컴퓨터 자격증은 그만 따도 될 것 같아요.
계좌제 기한 만료로 더이상 배우지도 못하구요, 요즘은 POP 자격증 준비하고 있어요
POP는 배워두니 써먹을때가 많아요
어제도 필요한 곳에 글씨 두개 써서 선물했어요.
가끔씩 알바도 들어오지만, 가을 초딩 선거철되면 써달라고 미리 부탁받아둔 것도 있으니 이번학기에 자격증 따두면, 가을엔 알바도 잘 되겠죠?
GTQ 2급은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험치면서 저장하는게 제일 신경쓰이더군요
저장할때 4문제에 파일 8장 만들어야 하는데, 파일명에 수험번호를 다 찍어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저장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뺐겨서 한문제에서 한가지를 하지도 못하고 그냥 제출했는데, 다행히 합격했네요.
컴 자격증 네장이나 땄는데도, 아직도 헤매거나 버벅거릴때가 많아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울 아들은 컴퓨터 배우지도 않았는데,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활용한 숙제 다 해가던데, 나는 배웠는데도 한번씩 사용하려면 책 찾아가면서 하거든요.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는 것이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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