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자 집에 갔다가 만들어둔 것을 보고 사진찍어왔다.
과학자나 한의사가 꿈인 아이
공부 외에 잡다한 것들을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아이
아이디어가 참신해 폰으로 사진찍어왔다.
나도 만들어서 아이들 줘야지...
자일리톨 껌통과 작은 캐첩 통이었다.
접착시트로 예쁘게 옷을 입혀두었다.
안에 뭐가 들어있으까 궁금했는데
뚜껑을 여니
대단한 아이디어가!!!
뚜껑에는 광고지 뒷면에 붙은 종이자석(가위로 쉽게 오려지는 납작한 자석)이 붙어있고, 통을 한번 흔들었다 뚜껑을 열면 안에 들어있던
클립이나, 시침핀 따위가 자석에 붙어 올라온다.
쉽게 하나씩 꺼내쓸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작은 캐첩 통에는 아이스크림 막대에 접착시트를 감싸두고 끝부분에 작은 자석을 달아두었다.
거기에 붙어 나오는 집게와 나사못
참 깜찍한 아이디어였다.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Prisc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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